Dec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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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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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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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위험한 이유
“물론…, 그런 확신은 허술한 거야… 하지만… 자력으로 도달한 아이디어는,본인에게 있어선 특별해서 말이지… 대단한 생각이 아니더라도…, 굉장한 묘안으로 느껴지지. 아무런 음미도 않고, 쉽게 거기에 따르려고 해! 계속 의심하는 것, 계속 불안해 하는 것이, 도박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인데… 아무것도 모를수록 그걸 금세 버리지. 바꿔말하면… 경솔하게 최악의 사태를 각오하고 결심을 해…! 금세 ‘이것으로 지면 어쩔 수 없어’ 하는 생각을 한단 말이야. 결론을 내리는 타이밍이 한두 박자 빨라. 초심자는! 견디질 못하는 거야. 이길지 질지, 알 수 없는… 불안, 갈등… 그런 시간이 오래 계속 되는걸 견디지 못해. 그런 상태보다는 차라리 확실히 하는게 좋다고...
Dec 1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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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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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생각하고 있어. 슬쩍슬쩍. 그런데  재주가없네요. 그래서 노랫말을 쓸까 합니다, 그럼 왠지 멋져보이니까 . 내얘길 하고 싶어. 칭얼칭얼. 그런데 용기가없네요. 그래서 노랫말을 쓸까 합니다. 그럼 남 얘기처럼 보이니까. 설득하고 싶어. 그런데 듣지를 않네요. 그래서 노랫말을 쓸까 합니다. 그럼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니까. 나를 보여주고 싶어. 솔직하게 그런데 슬픈생각 뿐이네요. 그래서 노랫말을 쓸까 합니다. 그럼 즐거운 것처럼 보이니까. ...
Dec 2nd